이윰의 소설 『빨간블라우스』는 1995년부터 시작되어진 네버앤딩 스토리입니다. 2009년 새로운 스토리인 『레브키스: 심장에 입맞추다』라는 테마를 가지고 개최되는 이번 전시에서 저너머의 빨강의 세계(레드 디멘션, Red demension)에서 온 빨간블라우스는 사람들속에 숨겨진 창조의 원형(Original Design 오리지널 디자인)을 흔들어 깨우는 영혼의 조각가로서의 작업을 펼쳐나가게 됩니다. 그녀는 회색빛 도심, 테헤란로의 한복판에 잃어버린 꿈과 사랑을 되찾는 '빨간심장'을 심으며 이마주 갤러리의 전체 공간을 빨간블라우스의 소설속의 세계인 '레드 디멘션 (Red Demension)'으로 변신시킵니다. 이번 전시는 빨간블라우스의 레드 디멘션에서 온 30여명의 아티스트들이 관객들과 함께 상상력의 이야기를 계속 써나가는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 퍼포먼스인 「빨간블라우스의 일곱가지 호기심」의 초대장을 건네며 예술가들과 함께 꿈꾸고 상상하는 시간을 마련하게 됩니다.